[헤럴드경제] 사채를 갚지못해 고민하다가 일곱살 딸을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A(34ㆍ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께 파주시내 한 모텔에서 자신의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다가 실패한 뒤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전날 딸과 모텔에 투숙한 뒤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과는 별거 중이며, 빚 때문에 고민해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A씨는 경찰에 “사채가 1500만원 있는데 감당하기 어려워서 (죽으려고) 그랬다”며 “딸에게 미안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