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선지의 출산에 다들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선지의 출산에 딸을 기대하고 있던 어른들은 아들이란 말에 하나같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동거를 제안하는 듯 아기를 먼저 낳고 왔다갔다 해도 되지 않냐면서 정히 집에 알릴 필요는 없다 했다. 그 말에 백야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난감해하기만 했고 화엄은 자신의 뜻을 확고히하는 듯 했다.한편 선지(백옥담)는 양수가 터져 병원에 실려갔고 다들 달란(김영란)의 태몽에 딸이라는 확신을 하자 그토록 바라던 딸 네쌍둥이가 아닐까 한가득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아들이라는 말을 전했고 무엄(송원근)과 정애(박혜숙), 추장(임채무)은 멍한 얼굴이었다.같은 시각 달란 또한 병원에 달려오며 딸을 기대했지만 무엄으로부터 아들이란 소식을 듣고는 힘이 빠지는 듯 했다. 달란은 정애와 추장에게 분명 딸 태몽을 꿨다며 보석 꿈을 말했지만 정애와 추장은 기뻐하는 듯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들만 넷이라 서운한 듯도 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선지는 아기들이 보고 싶다면서 무엄에게 휠체어를 갖고 오라 했지만 무엄은 할 말이 있다면서 어렵게 딸이 아닌 아들만 네 쌍둥이임을 전했다. 선지는 벼락을 맞은 듯 멈췄고 침울해하는 얼굴이 되었다.그렇게 집에 와서도 내내 시무룩해하더니 결국 울음을 터트렸고 정애와 단실은 그런 선지를 달랬다. 선지는 시댁에서 딸들을 원했었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 속상한 듯 했고 정애와 단실은 우는 선지의 모습에 속상한 듯 했다.한편 은하(이보희)는 화엄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는 말에 혹시 게이가 아닐까 의심했고 지아는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다. 백야는 그런 일은 아니라며 오해를 풀었고 화엄이 아이부터 먼저 낳자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다음 날 미국연수 차 떠나야 하는 화엄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된 백야는 밀당을 하듯 금발미녀들과 사귀지 말라면서 곧 말을 바꿔 사귀라 했고, 화엄은 그런 백야를 갑작스럽게 껴안으며 놀라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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