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실무기구를 기한없이 운영하자고 주장하면서 사실상 무기한 연기하자는 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것은 국민에 대한 약속 파기이자, 야당에서 개혁 의지가 없다는 속내를 국민 앞에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 표를 의식해 (연금 개혁을) 4.29 재보궐선거 이후로 미루려고 하는 생각은 절대 용납돼선 안된다”면서 “지금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바로 정치적 손익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는 결단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희조 기자/ 150401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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