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6409만원으로 전년대비 37.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억6419만원으로 2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2560만원으로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비용절감과 생산량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수성은 또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이날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8%이며 배당금총액은 5억217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