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 종목에 출전한 중국의 첸리앙리앙이 온 몸을 비틀며 터닝슛을 날리고 있다. 중국이 스웨덴을 8-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 종목에 출전한 스웨덴의 닐스 헤랄드 프래드릭 파시가 몸을 내던지며 공을 뿌리고 있다. 중국이 스웨덴을 8-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골볼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종목이다. 1946년 실명한 퇴역 군인들의 재활을 위해 오스트리아인 한츠 로렌첸(Hanz Lorenzen)과 독일인 제프 라인드레(Sepp Reindle)가 고안했다. 아이패치와 눈가리개(불투명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경기를 할 수 있기에 모든 선수들이 등급분류(B1~B3)에 관계없이 동등한 조건으로 경기에 임한다. 따라서 비장애인도 장비만 착용한다면 동등한 입장에서 즐길 수 있는 구기종목이다. [헤럴드스포츠(장충)=차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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