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웹툰작가 윤태호의 통쾌한 반전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허영만과 윤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호는 “내가 강남역에서 노숙했을 때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반장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반장이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애들만 만나기로 한 것이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갑자기 분노가 치솟았다”며 이 일로 인해 허영만 화실을 떠나 본격적으로 작가 일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20년이 지나 팬사인회를 하는데 긴 줄에서 ‘저 사람이 아빠 친구야’라는 말이 들리더라. 얼굴을 보니 기억이 안 나는데 명함을 받고 이름을 보니 기억이 났다. 나에게 동창회에 대해 말했던 바로 그 반장이었다. 그 반장은 부장판사가 돼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태호는 “이후 그 친구가 소속된 판사 스터디 모임에서 강연도 했다. 그 강연에서 친구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친구가 ‘나쁜 놈’이라고 욕도 많이 먹었을 것이다”며 놀라운 반전스토리를 전했다.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