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의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이 정규 3집 ‘하우 빅, 하우 블루, 하우 뷰티풀(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을 1일 국내 발매한다.
2011년 2집 ‘세레모니얼스(Ceremonials)’ 이후 4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자기 파괴적 충동을 그린 ‘십 투 렉(Ship To Wreck)’, 연인에 대한 원망의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한 ‘왓 카인드 오브 맨(What Kind Of Man)’, 실패한 사랑에 대한 독백을 담은 ‘세인트 주드(St Jude)’ 등 11곡(디럭스 버전 16곡)이 수록돼 있다.
밴드의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Florence Welch)는 “전작이 현실과 유리된 환상의 요소가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그와 다르게 ‘살아가는 법, 세상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법’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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