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격리자가 급격하게 늘었다.
3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3일 5명이 추가 발생해 총 30명으로 증가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국의 격리 대상이 1312명이며 5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791명이던 격리 대상자가 하루만에 573명이나 증가했다.
권 반장은 “현재 확진자 중 11번, 14번, 16번 등 3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며 “또 2번, 5번, 7번 확진자의 경우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책본부는 30명의 환자들이 지금까지 거쳐 간 병원은 14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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