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축구팀 ‘패트릭 티슬 FC’가 지난 달 새로운 마스코트를 발표했다.
트위터를 통해 마스코트가 공개되자마자, SNS상에서는 마스코트의 외모에 대해 ‘무섭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눈썹은 하나고, 눈동자는 없고, 굳이 몇 개 없는 이빨도 그려놓았다.
TIME의 보도에 따르면, 이 마스코트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David Shrigley)가 디자인했다.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스타일을 본다면, 왜 이런 마스코트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 낙서체 같은 그림체를 통해 대상을 희화화하는 그림을 주로 그린 아티스트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이 남녀노소를 상대하는 스포츠 팀의 마스코트에 적용되기에는 무리였다는 평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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