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경민의 마음에 들려 안간힘썼다.7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7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을 유혹하려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수경은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탕비실에 부사장 주경민이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김수경은 곧 머리를 풀며 유혹을 계획했다.
수경은 일부러 탕비실에 들어가며 휴대전화를 떨어뜨렸고 몸을 수그려, 몸매가 돋보이는 자세를 하며 휴대전화를 주웠다. 수경은 뒤늦게 주경민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는 척 연기를 이어갔다.수경은 자신이 커피를 타주겠다며 은근슬쩍 주경민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경민은 “다 탔다”라며 거절했다.김수경은 “많이 힘드시죠. 사무실도 뺏기고. 기사도 비서도 다 잘라버리고. 그 장대표(김정현 분)라는 사람 너무한 거 아니냐. 회사를 위해 사재까지 다 털어주시고 이렇게 훌륭하신데. 정말 존경스럽다. 그 사람이 힘들게 해도 힘내라. 저희는 다 부사장님 편이다”라고 위로하며 머리를 쓸어 넘겼다. 유혹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행동이었다. 그러나 경민은 별로 흔들리는 기색이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이 재벌3세임을 알게 되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추경숙은 그 말을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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