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17일 오전 1시께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36.2㎞ 지점(순천 기점)에서 송모(21)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 운반용 화물차(카캐리어)를 들이받았다.
잠시 후 임모(38)씨의 소렌토 승용차는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박모(42)씨의 볼보 승용차와 충돌했다. 박씨는 앞선 사고를 목격하고서 안전 조처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갓길로 이동해 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잇따라 발생한 두 건의 사고로 각각의 차량에 타고 있던 10명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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