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김영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0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영호는 “10년째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아예 안 한다. 물 종류 밖에 없다”며 냉장고 공개 전부터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실제 녹화에서 공개된 김영호의 냉장고 속에는 음료들과 물에 타먹을 수 있는 가루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었지만, 그마저도 꺼내 먹은 흔적이 거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영호는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 대부분을 알지 못해 도리어 MC들이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급기야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냉장고 속 물건을 맞히는 퀴즈타임까지 열리는 슬픈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출처를 알 수 없는 과자들이 발견되어 본인도 의아해 했는데, 추측 결과 아이들이 짐 싸고 남긴 과자인 것으로 판명돼 출연진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호 냉장고, 안타깝다”, “김영호 냉장고, 기리기 아빠는 진짜 할 짓이 아닌 듯”, “김영호 냉장고, 얼마나 가족들이 보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10년차 기러기 아빠 김영호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냉장고는 오늘(1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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