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 요청으로 9일 오전 40분 간 회동 -“野 이대론 안돼” 공감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와 천정배 의원이 9일 전격 회동했다. 안 전 대표가 새정치연합의 혁신을 실패로 규정하고 사실상 문재인 대표의 사퇴가 필요하다는 의사까지 밝힌 상태라 천 의원과의 회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추석 전후로 신당 계획을 구체화 할 천 의원에게 안 전 대표가 힘을 보탤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양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가량 국회 의원회관의 안 전 대표 집무실에서 배석자 없이 만났다. 이날 만남은 천 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회동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호남의 민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공감대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정치연합의 혁신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천 의원에게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천 의원의 역할이 있다”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이 지난 4.29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두 사람이 티타임을 가진 적은 있지만 신당 논의가 본격화 한 뒤 별도 만남을 가진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