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근 주류 업계에 ‘과일 맛’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들의 폭음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순한 소주 열풍 속에 20대 한국 여성 폭음 비율이 44%나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살펴봐도 20대(19~29세) 여성의 음주율이 다른 세대의 여성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 건강전문가들은 “과일 맛 소주와 순한 소주들이 등장하면서 음주율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석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전문위원은 “성인병 등 현대의 많은 질병들은 폭음 같은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이 누적되며 생기는 습관병이다”며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glfh2002@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