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박주선 의원(66)은 23일 “안철수 의원이 이 당에 머무를 명분과 필요,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안철수 의원이 지금 계속 주장하는 당의 혁신에 대한 그 방향이 지금 현재 문재인 대표 체제에서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 그렇다면 안철수 의원이 이 당에 머무를 명분과 필요가 저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그 이유도 없고”라면서 탈당해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적극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제가 주장하는 중도개혁 민생 실용정당 속에서 새정치를 반드시 실현시키는 것이 저의 목적인데 안 의원이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독자신당 창당을 선언한 천정배 의원,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와 함께 할지에 대해서도 “아직은 만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박준영씨하고는 만나 왔었고, 천정배 의원 이번에 기자회견 할 때 보니까 저희들이 추구하는 중도개혁 민생 실용 정당에 상당히 접근돼 있는 주장을 하시더라”면서 “그래서 그분들과 만나게 되면 접점을 찾을 수 있고 노선과 방향이 같다 한다면 당연히 함께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적극적 연대 의사를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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