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켈리한과 진송아가 친자매였다.9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3회에서는 켈리한이 실종된 진현아(진서연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방송에서 강세나(김민경 분)은 켈리한과 진송아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고 오늘 그 결과가 공개되었다.진송아는 강세나의 칫솔로 의뢰를 맡기는 바람에 ‘친자매가 아니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진짜 켈리한의 칫솔로 검사를 의뢰한 강세나는 ‘친자매 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지를 받게 된 것이다.강세나는 깜짝 놀라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이를 보고했다. 구회장은 부들부들 떨더니 그 종이를 구겨 던졌다. 구회장은 “태워라, 이 사실은 너와 나만 아는 거다”라며 함구령을 내렸다.
강세나는 “살았을 리가 없어요. 진현아가 물에 빠지는 걸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단 말입니다”라며 초조해했다.강세나가 불안 증세를 보이자 구회장은 버럭 소리를 치며 “이 결과지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라며 “나는 지난 12년 간 진사장의 지옥에서 살아왔다”라고 말했다.세나는 “어떻게 하면 그 두려움을 버틸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구회장은 “살아낸다는 것은 그저 버티는 거야”라고 조언했다.한편, 켈리한이 진현아가 아니라는 결과지를 받게 된 진송아와 구강민. 두 사람은 이 결과를 믿지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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