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주경민이 상견례 날짜를 잡으려고 했다.10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1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나는 박봉주(이한위 분), 추경숙(김혜리 분),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양회장(권성덕 분)은 추경숙이 못된 시애미 노릇을 하고 돈 욕심에 눈이 먼 그런 인간이었다는 걸 알고 실망했다. 양회장은 경숙과 가족들을 쫓아냈다.경숙은 봉주와 딸을 데리고 친한 친구의 레스토랑으로 왔다. 그러나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경숙은 염순(오영실 분)이 사는 아파트에 신세를 지려고 했는데 염순은 양회장에게 혼난다며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이러한 가운데 마침 주경민에게 전화가 왔다. 주경민은 “어머니께서 수경씨 부모님 만나고 싶어하세요. 원래는 결혼 날짜 잡기 전에 상견례 먼저 해야하잖아요. 내일 뵙는 게 어떨까요”라고 물었다.수경은 당황했다. 수경은 버벅이며 “제가 날짜 상의드리고 연락드릴게요”라고 둘러댔다.이후 수경은 봉주와 경숙에게 이를 상의했다. 봉주는 대수롭지 않게 “하지 뭐. 일단 하면 뭐 어떻게 되겠지”라고 말했다.경숙은 “쫓겨난 거 알면?”이라며 걱정했지만 봉주는 “뭔 상관이야. 우리 딸 우리가 결혼시킨다는데. 주경민이 우리 할아버지 보고 결혼하나? 수경이 보고 결혼하는 거겠지. 노인네 저러다가 마실 거야”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갈 곳이 없던 경숙과 봉주는 인국의 옥탑방에 가서 신세를 졌고 인국은 갈 데가 없어 벤치에서 노숙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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