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가 공동제정한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김상건<사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 46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연구로 간 조직 지방합성 치료를 위한 핵심 억제 조절 신호인 ‘LXR-α’ 발견하고, ‘올티프라즈(OLT)’의 ‘LXR-α’ 억제효능과 과학 원리를 밝혀내 이를 간질환 분야 최우수 저널인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발표했다. 현재 세계 최초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어서 이 분야 국내 최초 국산 신약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분야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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