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복면금지법과 관련, “복면금지법 취지를 왜곡해서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둑이 복면을 쓰는 것에 문제를 삼는 것이지, 주방장이 마스크 착용하는 걸 막겠다는 게 아니라는 비유를 들었다.
박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 (복면금지법 논란을) 말할 필요를 느낀다”며 “복면금지법은 무조건 마스크 착용 자체를 금지하는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력을 은닉하는 게 문제이며, 감기 걸려서 시위할 때 마스크 쓰는 게 문제이겠느냐”며 “침묵 시위방법으로 마스크를 쓰는 것도 당연히 허용된다. 모든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다고 하면 저부터 이 법안을 반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격한 시위나 불법 폭력으로 갈 가능성이 큰 경우에 한정해 복면을 금지하자는 취지”라며 “책임 있는 정당, 정치인이라면 논점을 호도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