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이 ‘지하디 존’으로 알려진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인질 참수담당을 사살하기 위해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했다.
미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국방부가 ‘지하디 존’으로 알려진 영국 IS 대원 모함메드 엠와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살 여부는 아직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작전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엠와지는 지난해 8월 미국 기자인 제임스 폴리를 참수했다. 당시 IS가 최초로 공개한 서양인 인질이자 참수 희생자였기 때문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일본에서 ‘나는 고토다’ 움직임을 일으킨 일본 프리랜서 기자 고토 겐지도 참수했다. 엠와지는 이외에도 다수의 외국인 인질을 직접 처형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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