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허벅지에 새빨간 글씨로 홍보문구를 새기고 서울 도심 한복판을 활보하는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 2명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성형외과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카우보이 모자에 검은색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2명의 늘씬한 여성들이 “벅찌주사 갖고 싶니”라는 문구를 허벅지에 새기고 한 성형외과 홍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의 시선은 절로 이 여성들의 허벅지에 쏠릴 수밖에 없었다.
제보자는 “이런 알바는 시급이 얼마나 할까요?”라는 글을 남기며 이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에서 포착된 2명의 여성이 한 성형외과 알바생으로 추측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여성의 몸을 지나치게 상품화해 보기 불쾌하다” “여성의 허벅지에 붉은 색 글씨를 큼지막하게 쓴 것이 눈에 거슬린다” 등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짓궂은 남성 네티즌 일부는 두 여성의 몸매에 주목하기도 하며 “일단 광고는 성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힘들게 돈번다” “헐벗은 걸그룹도 많은데 저 정도야” 등 댓글도 눈에 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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