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연말 송년회 비용으로 1인당 3만~5만원을 책정하고 1차만 치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www.tmon.co.kr)에 따르면 20~50대 남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송년회 회식 행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24%(모르겠다 15%+안 한다 9%)를 뺀 76%는 모두 송년회를 앞두고 있었다.
송년회식이 몇 차까지 이어질 예정인지 묻자 “공식적으로 1차에서 끝내고 나머지는 자율개별적으로 진행한다”는 대답의 비율이 53%로 가장 많았다. “모든 일정을 1차에서 마친다(19%)”는 답까지 더해 72%는 대체로 1차에서 송년회를 마무리하는 분위기였다.
이에 비해 ‘2차까지 의무적으로 참석해야한다“, ”3차 이상 간다“는 대답은 각각 17%, 11%에 불과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1인당 송년회식 비용은 ’3만~5만원(33.4%)‘이 가장 많았고, 이어 1만~3만원(30.4%)ㆍ부서장 재량(27%)·5만원 이상(9%) 등의 순이었다.
회식 장소를 정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맛ㆍ예산ㆍ양ㆍ부서장 취향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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