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조민수가 이성계와 척을 지기 시작했다.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민수는 이성계에 민심이 쏠린다는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면서 척을 지기 시작했다. 이방원(유아인)이 이성계(천호진)가 왕이 된다는 노래를 퍼뜨린 사람을 찾았다. 그 남자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퍼뜨린 이유에 대해 알려주지 않겠다며 능청을 떨었지만 이내 이방지(변요한)에 의해 붙잡혔다.이방원이 그 남자에게 대역죄가 될 수도 있는 사실에 대해 말하는데, 남자는 부탁을 받고 하는 일일 뿐이라면서 누군가가 이 노래를 장터마다 퍼뜨려 주기만 한다면 돈을 준다고 했다는 말에 했을 뿐이라며 사정했다.이방원은 남자가 준 돈을 보더니 이인겸(최종원)의 집안에서 쓰는 돈임을 눈치챘고, 이인겸이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방원은 남자에게 대역죄로 고발하지 않는대신 자신들을 도와줄 것을 거래로 내밀었고, 남자는 즉시 등을 납작 엎드렸다.이방원은 이 같은 사실을 정도전(김명민)에게 전했고, 정도전 역시 이인겸이 막후공작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도전은 이인겸을 잡을 수 있는지 물었고, 이방원은 자신도 가겠다고 나섰다. 이방원은 이인겸과 마지막으로 풀어야 할 것이 있다며 두 눈을 번득였다.한편 조민수(최종환)는 민심이 이성계에 넘어갔다는 말에 생각이 혼란스러운 듯 했고, 어떤 자로부터 받은 서찰을 들여다보더니 두 눈을 빛내며 이인겸의 서찰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어딘가로 향했다. 그곳에는 정비가 있었고 방에 들어와 보니 글자가 쓰여 있더라며 암호를 풀 수 있는지 물었다. 조민수와 함께 그곳을 찾은 내신은 글자를 풀어보며 크게 놀라는 듯 했다.한편 도당에서 회의를 시작하려는데 조민수가 문을 박차고 나와 정비의 교지가 내려왔다 전했다. 같은 시각 이인겸의 유배지로 간 이방원과 남은이 사람을 불러내는데 이인겸의 자택에서 한 사람이 나왔다.이방원과 남은이 이인겸에게 나오라 일렀지만 이인겸은 바로 얼마전 죽었다는 말에 크게 놀라는 듯 했고, 도당 내에서는 조민수가 정비의 교지를 전한다면서 세자 창이 왕위를 잇는단 말을 전했다. 이에 정도전과 이성계는 조민수의 사악한 속내를 깨닫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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