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2 넵스)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8위로 끌어 올렸다.15일 발표된 롤렉스 월드골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지난 주 33위에서 5계단 끌어 올린 28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30걸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성현은 지난 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2016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김효주(20 롯데)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0걸에 드는 김효주와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출전해 가산점이 높았다. 박성현은 지난 주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최다 포인트인 16.69포인트를 획득해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김효주와 전인지는 지난 주 대회 결과에 따라 김효주가 9위, 전인지가 10위로 자리바꿈을 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고보경)는 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8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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