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비투비 두 번째 단독콘서트 ‘본 투 비트타임(BORN TO BEAT TIME)’이 열렸다. 이민혁은 “오늘 제가 사실 아까 무대 중에 마이크에 맞아서 잇몸이 살짝 찢어졌다”며 “아까 시작할 때 일훈이가 김 아니라고 상처 딱지 난 거라고 했는데 잘못 보면 피가 아니고 고춧가루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딱 고춧가루 같다”며 “지금도 계속 피 맛이 난다.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순간적으로 다쳤을 때는 피맛이 계속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공연하다 혹시 멜로디들 앞에서 더 당당한 모습을 못 보여드릴까봐 약간 위축돼 있었다. 내 진심을 다해서 웃는 건데 누군가는 ‘고춧가루 꼈다’할까봐 심적으로 굉장히 위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어느 순간 여러분들의 함성과 사랑을 느끼면서 깜짝 잊고 무대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공연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8개월 만에 열린 비투비 국내 단독콘서트 ‘본 투 비트타임(BORN TO BEAT TIME)’은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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