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아람 기자]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이 서초갑에 출마한다.원조 친박으로 분류되지만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는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박 대통령 임기 시작을 같이한 조윤선 전 수석의 팽팽한 기 싸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5분 간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조 전 수석이 먼저 회견을 알리자 이 전 최고위원이 뒤이어 회견 계획을 공지해 이례적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더 낮은 자세로 임하는 충실한 공복으로 서초에서 시작될 대한민국의 웅대한 비상을 준비하고자 한다” 지역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친박 인사’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첫 내각의 장관으로 대통령 정무수석으로 국정의 중심에서 소임을 다했다”라고 밝혔다.짧게 악수를 교환한 뒤 마이크를 잡은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경제민주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께도 할 말을 했다. 그것이 결국 진정으로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라면 저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또한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법률전문가는 차고 넘친다, 당에도 정부의 잘잘못을 가려서 고언 할 수 있는 경제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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