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작가 조석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석은 ‘마음의 소리’ 1000회 말미에 “100화쯤 그렸을 때 어떤 동료 만화가가 ‘1000화까지 그리고 싶다’라고 말하는 걸 듣고 ‘이자식은 그때까지 해먹을 작정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렇게 해먹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내심 좋으면서도 ‘나 천화입니다~’라고 이러는 게 민망하기도 합니다”라며 “몇 년 그렸다, 몇 화 그렸다 생색내는 게 제일 한심한 짓 같았는데 제가 제일 그러고 있네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조석은 “요즘 만화가 웃기지 않아서 좀 걱정인 거 빼면 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요. 이게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고마움을 전하며 “네이버 웹툰에서 몇 분 골라 선물도 준다니 나가시기 전에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출구는 없습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석은 지난 2006년 9월 웹툰 ‘마음의 소리’를 처음 연재한 후 오늘(18일) 1000회를 연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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