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7.5%인 150명이 인지저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동대문구치매지원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9988 건강교실’을 열고 찾아가는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동대문구는 조사결과 인지저하로 나온 150명의 대상자에게는 무료 정밀검진과 고위험군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후관리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총 8개소 경로당을 선정해 ‘행복노인 건강터 만들기’를 운영하고 치매예방 및 운동법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동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에 맞춰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환자돌봄와 가족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