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교육방송 EBS에서 방송된 교육용 다큐멘터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3년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위대한 바빌론’은 탄탄한 내용과 수준 높은 영상 구현으로 인기를 얻었던 다큐멘터리이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방송되고 3년이 지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동영상이 ’선전성‘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다큐멘터리 중 등장한 여성의 목욕 장면 노출이 너무 심해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내용의 흐름상 꼭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제작진이 “무리하게 선전성 있는 장면을 삽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컴퓨터그래픽으로 재연된 고대 바빌론의 목욕 풍습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 속 여성의 유륜 등 신체 주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돼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교육용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에 너무 노출이 심한 장면이 나와서 불편했다”며 EBS 측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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