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현대상선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만기 채권 500억여 원에 대한 채무 재조정안을 추가로 가결했다.
재조정안은 채권의 50% 이상을 주식으로 전환하고 남은 채무는 2년 뒤부터 3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올해와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8000억원의 채권 가운데 6800억 원을 당장 갚지 않아도 된다.
나머지 1200억 원의 채권은 오늘 오후 마지막 사채권자 집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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