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리밸런싱’은 필수…금융베테랑이 밝힌 상위 1% 부자의 자산관리
대한민국 고액 자산가들이 모이는 서울 서초구 반포에서 자산가들의 조용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이 시작됐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이 기존 주식과 실물 자산 비중을 조정하며 새로운 투자처로 움직이는 가운데, 고액 자산가 자산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금융 베테랑의 분석이 나왔다. 헤럴드경제 투자전문 유튜브채널 ‘투자360’에 출연한 정은영 KB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반포센터장은 “상위 1% 부자들은 시장이 급등하거나 폭락할 때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철저히 기계적인 자산배분 원칙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실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는 47만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93%를 차지한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3066조원으로, 대한민국 전체 가계 총금융자산(5041조원)의 60.8%를 거머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부의 원천 변화다. 과거 2011년 조사
2026-07-27 13: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