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이후 열린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안정을 찾다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6원 내린 1174.3원으로 개장한 뒤,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9시 55분 현재 1185.2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24일 영국의 브렉시트가 확정되면서 하루 사이에 29.9원이 급등한 데 따른 심리적 조정이 이뤄지며 장 초반 하향 안정세를 보이다 이후 다시 불확실성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며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영국과 EU의 협상, 영구 내부의 갈등 등 브렉시트 확정 이후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주요 변수의 발생 때마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5분 현재 100엔당 1158.72원을 기록,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6.06원 올랐다.
1158,72원을 기록 중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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