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대형 화물차 길안내에 특화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트럭’을 출시했다.
맵퍼스는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초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고가나 교량의 높이제한, 도로 폭, 중량 등 화물차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의 상세 데이터를 구축했다”며 “차량 설정 메뉴에서 화물차의 높이, 총 중량, 좁은 길 제한, 유턴 제한 등의 항목을 설정하면 이에 따라 통행이 불가능한 구간을 회피하여 안전한 경로를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한 지도 화면과 UI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전석과 내비게이션의 거리가 먼 것을 고려해 화면의 글자 크기를 키워 시인성을 높였으며, 화면에서 바로 원터치로 지도의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건물 정보와 목적지 등의 글자가 커서 지도 위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번 정보가 상세하게 표시돼 있어 차주가 화물 운송 시 처음 가는 목적지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높이ㆍ중량ㆍ시간제한에 대한 주의, 과적단속과 중량 계측소 안내 등 화물차 전용 음성 안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유가 정보를 활용한 주유소 가격 정보, TPEG을 통한 실시간 빠른길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아틀란 트럭’은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씨앤에스링크의 ‘마이딘 AX8000T’에 탑재돼 7월 중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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