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디스카운트로 인해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풍집단KDR(950010)이 28일 시장에서 강한 상승세를 탔다.
전 거래일 대비 화풍집단KDR은 10.37%, 255원 오른 2715원에 마감됐다.
화풍집단KDR은 최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화풍집단KDR은 최근 면화값 급등으로 인한 수혜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화풍집단KDR은 중국 내 공장에서 직접 면화를 이용해 면사(綿絲)를 뽑아내고 있다.
여기에 각종 면직물 염색 사업까지 호조세를 띠고 있다.
하루 거래량이 그리 많지 않은 화풍집단KDR에는 이날 평소보다 훨씬 많은 1만 8000주 가량이 거래되기도 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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