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를 하루 앞둔 11일 금리동결 컨센서스가 시장내 확산되면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특히 보험주의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삼성생명(032830)이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며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600원(0.60%)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이 종가기준으로 1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108일만이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노무라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주가에 부담을 안겼다.
재상장 첫날을 맞은 메리츠화재(000060)도 하락세를 보였다. 메리츠화재는 시초가보다 2.50% 내린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현대해상(-4.69%) 동부화재(-4.37%) 삼성화재(-3.85%) 등도 3~4%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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