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해본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돈을 받고 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33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7%가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던 아르바이트 종류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지목한 응답자가 4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 서빙’(13.3%), ‘PC방’(11.8%), ‘전단배포’(7.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지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경우 이 같은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 아르바이트한 대학생의 62.3%가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대구(60.4%), 경북(59.6%), 강원(55.9%), 전북(55.7%), 제주(50%) 등에서도 응답률이 높았다.
경기(32.9%)와 서울(27.7%)은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미달 사례가 적었다.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물가 상승과 등록금 인상 등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사업주들은 학생들의 근로조건 보호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wy@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