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8일 4.27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수석 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7번째 치러진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서 국민들의 뜻을 잘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큰 흐름에서 국민들의 뜻은 늘 정확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겸허하게 살피면서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 직원들도 긴장감을 갖고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어야 한다. 앞으로 서민 경제를 더 세심하게 챙기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의 사의 표명 여부와 관련, 홍 수석은 “사의 표명문제는 오늘 회의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이 대통령이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yeonjoo7@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