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가 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댈러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7전4선승제) 5차전홈경기에서 100-96으로 이겼다.
4승1패로 2006년 이후 5년 만에 팀 역사상 두 번째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댈러스는 마이애미 히트와 시카고 불스 간의 동부콘퍼런스 결승전 승자와 이번 시즌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동부에서는 마이애미가 3승1패로 앞서 있다.
똑같이 26점씩을 쏘아 올린 더크 노비츠키와 숀 매리언의 막판 ‘쌍끌이 활약’이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치다 경기 종료 4분18초를 남기고 87-9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이들이 번갈아가며 자유투를 성공시켜 점수를 쌓아 90-92까지쫓아갔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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