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표(68) KBL 패밀리 회장이 26일 프로농구 KBL 총재 경선에 출사표를 냈다.
이 회장은 이날 배포한 ‘KBL 총재 출마 선언문’을 통해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무엇보다도 프로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꿈을 갖고 있다”며 “스포츠인 특유의 추진력과 열정으로 프로농구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KBL 패밀리는 프로농구 전직 단장과 코칭스태프, 선수 등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약 300명이다.
이 회장의 출마선언으로 다음 달 1일 열릴 KBL 총재 경선은 전육 현 KBL 총재와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을 포함해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심형준 기자 @cerju2>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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