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오까지 점거농성 풀면 대화하겠다”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은 1일 오후 6시, 서면을 통해 학생회장단의 ‘총장과의 대화’ 요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오연천 총장은 “늦어도 2일 정오까지 행정관 점거를 푼다면 같은날 오후 3시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대표와 법인화와 관련해 조건없이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총장의 답변서는 이학래 학생처장이 서울대 학생회장단을 만나 전달됐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장단은 “점거농성 해산 여부는 총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뒤 2일 정오 기자회견을 통해 결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학생회장단은 ‘법인화반대’ ‘법인화 설립위 해체’ ‘총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사흘째 본부 건물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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