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촘말리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했다.
라오스 의회는 15일 촘말리 사야손(75) 현 대통령을 차기 대통령으로 재선출했다.
새로 구성된 라오스 의회의 의원 132명은 이날 집권 공산당인 라오인민혁명당(LPRP) 중앙위원회가 유일하게 지명한 후보인 촘말리 대통령의 재집권을 지지했다고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퇴역 3성 장군인 촘말리 대통령은 앞으로 외국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2020년까지 연간 경제 성장률 8%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집권한 촘말리 대통령의 임기가 5년 더 늘어나면서 1975년 왕정을 무너뜨리고 집권한 공산당 독재체제의 개혁은 더 요원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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