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60만 안양 시민과 제2 안양 부흥을 일궈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4일 민선6기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은 시민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재도약과 기틀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미래를 향한 안양 제2부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6기 전반기 주요성과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의 대폭적인 확보를 꼽았다.
국비는 지난 2년간 3366억원 국비를 확보했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도 286억원을 확보했다. 수암천 자연형하천 정비사업 등 공모사업으로 74건 492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했다.
이 시장이 올인한 일자리 사업은 폭발적인 증가세다.
안양지역 기업체는 6월말 기준 1710개로 지난 2년간 197개 업체가 증가(13%)했다. 일자리는 1만2300여명이 증가한 1만9800여명(165%)이 일자리를 찾았다.
지난 해 8월 건립한 창조경제융합센터 및 금년 6월 문을 연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공간 A-cube)와 더불어 LS단지에 LS전선 엠트론 등의 본사를 유치하는 등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였다.
교육 보육 분야에서는 안양희망창조학교를 초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초 9, 중 6 → 초 33, 중 20)하여 모든 학생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했다.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사업(민간 137, 가정 344)을 본격 추진하여 보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안양천은 문화공간 및 쉼터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정비(26.7km) 등 명소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6기 후반기 역점 사업도 소개했다. 제2의 안양 부흥 본격 추진을 위해 공격적인 전략도 짰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 선도지역 개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문화 ▷건강벨트 구축을 장기발전계획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첨단창조산업 육성,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안양천 명소화 사업 추진 등 5대 핵심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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