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8년 간 납치돼 성노예로 감금생활을 하다 극적으로 풀려난 제이시 두가드(31)의 자서전이 판매 첫날부터 17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미 언론들은 두가드의 자서전 ‘도둑맞은 삶(A Stolen Life)’이 지난 12일 발매 첫날 17만7000부가 팔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4일 전했다.
두가드의 자서전은 인쇄물과 오디오북, 전자책(e북) 형태로 출판됐고, e북만 약 10만권이 팔렸다고 출판사 ‘사이먼 앤드 슈스터’가 밝혔다.
두가드는 지난 1991년 11세 때 필립 가리도에 의해 납치돼 18년간 감금당하면서 성폭행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가리도와 사이에 두 딸을 낳기도 했다.
자서전 ‘도둑맞은 삶’은 1991년부터 납치됐을 때부터 현재까지 두가드의 삶을 담고 있다. ‘사이먼 앤드 슈스터’의 조너선 카르프 부사장은 “두가드의 책은 심금을 울린다”고 말했다.
두가드를 납치 성폭행해 미국과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필립 가리도는 지난 6월 431년형을, 그의 부인 낸시 가리도는 36년형을 선고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