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증시는 약세로 출발, 장 중 한 때 2790 가까이 밀렸다. 그러나 이후 하락폭을 줄이면서 2800선을 지켜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16포인트(0.47%) 하락한 2803.5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29억위안을 기록했다.
업종 별로는 석탄 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 시멘트 등은 약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금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금 관련주는 이날 오전에만 2%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둥우(東吳)증권의 셰샤오옌(謝曉燕)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주가는 소폭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지수는 2850을 넘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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