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당국이 더 크게 번질 수 있는 금융 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사이버 자본시장 교란행위 감시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9일 금감원, 거래소, 경찰청으로 구성된 합동대응반은 시장 상황을 감독하고 불안심리를 악용해 루머를 유포하는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함께 대응해가기로 했다.
사이버상 시장 교란 행위 합동대응반은 자본시장국장을 반장으로, 금융위 공정시장과와 금감원 자본시장조사 1국, 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합동대응반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시장 감시 활동을 전개해 가기로 했다. 또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 집행 의지를 밝히고 적발된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서는 10년 이하 징역과 5억원 이하 벌금 등의 엄격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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