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베트남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지역별로 30∼100% 인상된다.
베트남 일간 뚜오이쩨는 13일 노동부가 내ㆍ외국인 업체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같이 하는 내용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마련했다고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안이 승인되면 오는 10월 10일부터 적용된다.
모두 4개의 권역별로 구분된 인상안은 수도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 등 대도시가 포함된 제1권역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월 200만동(10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또 제2, 3,4권역은 각각 178만동(9만2000원), 155만동(7만9000원), 140만동(7만2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제1권역은 하노이와 호찌민 외에도 다낭, 붕따우, 빈즈엉, 꽝닌, 동나이 등이다. 제2권역은 껀터, 하이퐁, 빙푹, 타이응웬, 떠이닝, 롱안, 안장, 까마우 등이다.
나머지 제3권역과 제4권역은 생활물가가 비교적 싼 오지가 대부분이다.
현재 내국인 업체의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월 83만동(4만3000원)∼135만동(7만원)이며, 외국인 업체는 110만동(5만7000원)∼155만동(8만원)이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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