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동생의 사망 보험금 전액을 기부한 남매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명자(54) 씨 삼남매가 2009년 10월 루마니아 건설현장에서 추락사한 막내동생 고(故) 서근원(당시 40세)씨의 산재 사망보험금 1억2000만원과 민간 보험금 1억원 등 2억2720만원 전액을 서근원 씨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너무나 가슴 아픈 돈을 쓸 수 없기에 돈이 없어 병을 못 고치고 장애를 안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 “불쌍하고 착한 동생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바라며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사람이 행복한 세상의 주인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모금회는 서씨 남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서근원 씨 이름으로 기금화 해 장애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