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 등 전국에서 산발적인 정전이 계속되고 있어 그 원인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15일 트위터 등에 따르면 “인천 서울 등지에서 정전이 돼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9월 대낮에 왜 이런지 모르겠다”는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히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일부 지역의 대낮 정전은 현재 서울 수도권 등을 담당하는 발전소 1기의 보수로 가동이 중단돼 일어난 전력 부족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 1기를 보수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했으나 추석 후 예상치 못한 무더위 때문에 전력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전력난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에 추석 후 무더위를 예측못한 한전의 업무 처리 미숙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한전은 정전 사태 후 긴급 점검 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인천, 용인, 서울(회기 안국 강남 신천 차병원 사거리) 등 지역이 정전 소동이 벌어졌으며, 청주 대구 일부 지역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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