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첫눈이 내린 백두산의 모습이 천리안 위성에서 관측됐다.
기상청은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는 11일, 지난 8일 11시 15분에 관측한 1㎞ 해상도의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 가시영상에서 눈쌓인 백두산 지역과 중심의 천지 부분 영상을 공개했다.
위성 영상을 보면 백두산 천지는 검게 나타난 반면 그 주변부근이 흰색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흰색부분이 동영상에서 움직이지 않게 때문에 구름이 아닌 눈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천리안위성 기상탑재체는 한반도 지역에 대해 시간당 최대 8회까지 관측이 가능해 실시간 한반도 기상현상 감시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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