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를 ‘왕중왕’이라고 불러주니까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미수금 문제가 해결됐다”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카다피와의 일화다. 이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토론회 참석에 앞서 지난해 9월 리비아를 방문해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를 면담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 위에 있는 카다피는 당시 신격화돼 있었다. 왕중왕이라는 호칭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렇게 불러줬다”면서 “그 한마디로 한국 기업이 미수금을 다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시 국정원 직원의 첩보활동을 놓고 빚어진 한·리비아 외교갈등을 풀기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다피와 1시간 남짓 면담한 바 있다.
카다피는 첩보활동에 대해 “한국이 우리를 무시한다. 왜 정직하게 해명하지 않느냐”며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에 ‘용서와 관용을 하나님을 위해 행하라’는 코란 문구를 내세워 양해를 구했고, 카다피가 “납득한다”고 답하면서 양국의 외교갈등이 풀렸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